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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등 4항만에/연안선 전용부두

내년중 인천과 마산·광양등 4개 항만에 9선석규모의 연안선 전용부두가 새로 건립된다. 또 인천∼목포간 정기 컨테이너항로가 개설되고 철강재 전용수송선 6척이 98년까지 신규 투입된다.해양수산부는 20일 물류비 절감과 연안해운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연안해운 활성화방안을 마련, 내년중 시행키로 했다.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총 1천1백15억원을 투입, ▲인천 2선석 ▲마산 4선석 ▲평택 2선석 ▲광양 1선석등 총 9개 선석의 연안선 전용부두를 만들기로 했다. 또 화물을 실은 차량을 그대로 선적 운송해 하역시간 단축과 하역비 절감효과를 증진시킬수 있는 철강재 수송전용선 6척을 98년까지 순차적으로 투입키로 했다. 또 아산항과 광양항에 3만톤급, 마산항에 2만톤급 철강재 수송전용선의 전용부두를 각각 민자로 건설, 대형화물의 연안해송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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