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리안리에 좋은 일 있으려나…"

박종원 사장 올 첫 라운딩서 '홀인원' 기록


‘코리안리에 좋은 일 있으려나’. 박종원(사진) 코리안리 사장이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박 사장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남부컨트리클럽 6번홀(160미터ㆍ 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파 3홀 치고는 제법 긴 거리인데다 블루 티 였음에도 박사장이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은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핸디 10으로 특히 아이언 샷이 좋기로 소문난 박 사장의 홀인원은 두번째. 10년전에도 홀인원을 기록한 적이 있다. 올해 첫 라운딩에서 홀인원을 한 박 사장은 “최소한 3년 동안 코리안리에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경부 출신인 박 사장은 만년 적자 기업이었던 코리안리의 경영을 맡아 탄탄한 재보험사로 성장시켰고, 지난 2004년 3연임에 성공했다. 코리안리는 이달말 2005회계연도 결산에서도 최소 550억원의 세후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