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의 제1인자로 군림하고 있다. ‘윈저 17’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특별한 자리에 잘 어울리는 위스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윈저 17이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늘 변화를 추구하는 모던함을 지닌 동시에 언제나 변함없는 맛과 향 및 최고라는 명성과 품격 등을 유지하며 윈저17만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한 데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완제품으로 수입된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에 길들여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을 묘안을 궁리하다가 위스키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와 한국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에게 한국인의 미각에 맞는 위스키를 개발해 달라고 의뢰했다. 이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인의 미각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위스키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고 마침내 ‘윈저’를 통해 세계적인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의 취향까지도 변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윈저 17은 병과 라벨 등 디자인 면에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홀로그램 라벨을 도입했고 브랜드 성격에 맞게 고품격 프리미엄 이미지와 미적 감각을 도입했다. 위조방지를 근절하기 위해 홀로그램실을 장착한 것도 특징. 병마개를 둘러싼 캡실 내부에 부착된 ‘홀로그램’은 위조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위스키를 구입하기 전부터 소비자가 홀로그램을 통해 진위 여부를 쉽게 판독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윈저17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윈저17의 품격과 이미지는 물론 맛과 향을 보다 완벽하게 지키기 위해 리필이 불가능한 위조방지캡을 장착했다. 세계 정상급 위스키들이 적용하고 있는 위조방지캡을 장착함으로써 윈저는 한결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디아지오 코리아는 시의적절한 광고 전략과 문화마케팅 등을 통해 오랫동안 쌓아온 윈저17만의 품격과 고유한 이미지를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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