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기원 김수용박사] 뇌호흡 수련받으면 감정 컨트롤 잘된다

한국과학기술원 김수용 박사는 최근 『6개월간 뇌호흡 수련을 받은 12명의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대조군(12명)의 머리에 전극을 꽂아 뇌상태를 관찰한 결과 수련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알파파가 훨씬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이러한 현상한 뇌호흡 수련을 받았기 때문이며 감정 컨트롤을 적절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알파파는 명상등 이완된 상태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파형. 이것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비해 세타파는 즐거운 자극이 방해받거나 끝날 때 나오며 실망과 좌절과 관련이 깊고, 베타파는 심리적 긴장이나 불안상태에서 자주 나타난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