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건설 매각 완료
입력2006-11-10 17:26:13
수정
2006.11.10 17:26:13
캠코-금호아시아나 15일 본계약 체결
자산관리공사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주 대우건설 매각 본계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말 시작된 대우건설 매각이 2년여 만에 마무리된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로부터 대우건설 주식매매계약 체결 등을 위한 의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캠코는 대우건설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 측과 실사조정 한도(입찰가액의 5%) 이내인 2,465억원(3.69%)의 실사조정에 합의, 입찰가격에서 실사조정 금액을 차감한 6조4,255억원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캠코와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은 15일 주식매매계약 서명식을 가진 뒤 오는 12월 주식 양도, 잔금 수령 등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