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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무역분쟁 극적 타결

'생산·수출량 감시' 선서합의일본 정부는 중국산 파와 생 표고버섯 등 3개 농산물에 대해 취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최장 4년간의 정식 수입제한조치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일본과 중국은 최근 실무레벨에서 세이프가드 문제에 대한 협의를 벌여 이들 3개 품목의 생산계획을 양국의 민간 생산, 수출단체가 공동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협의기구를 내년초 발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국은 21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각료급회의에서 중국내 생산계획을 양국정부가 공동감시하자는 일본측 제안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인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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