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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분권형 책임총리제 전반 검토"

정의장 "후임총리 하마평 단계아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은 16일 후임총리 인선과 분권형 국정운영 존속문제와 관련, "(지난 14일 자신과의 면담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시간을 갖고 좀 검토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이 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언론의 관심은 사람에 맞춰져 있지만 사람에 맞추는 단계가 아니라(노대통령은) 분권형 국정운영 책임총리를 전반적으로 검토해보고 어떻게 펼쳐나갈것인가에 대한 고심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우리 국민은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고 분권형 국정운영을 선호한다"며 "이 총리가 책임총리로서 분권형 국정운영을 해온 것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궤도를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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