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 전자수첩 나왔다
입력1998-12-10 00:00:00
수정
1998.12.10 00:00:00
자신의 일정이나 주소록을 인터넷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NSI테크놀러지(대표 이재영)는 전자수첩에서 쓸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인터넷으로 대신해주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10일 개설했다.
피노키오(WWW.PINO.CO.KR)란 이름의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일정과 기념일 주소록 등을 관리해준다. 사용자는 인터넷에 접속한 뒤 언제든지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신이 미리 입력해놓은 일정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 기념일을 입력해 놓으면 3일 전부터 전자메일을 통해 이를 사용자에게 주지시켜 준다.
NSI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휴대폰 등 이동통신과 연계할 계획이다.【이균성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