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전북 완주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월20일까지 그룹 내 17개사 3,7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1,800여세대의 소외가정과 370여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설 선물 전달, 민속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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