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겨울을 맞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우동컵'(사진)과 '모듬해물탕면'을 출시했다. '튀김우동컵'은 3분 내에 익는 굵고 매끄러운 우동 면발을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고 튀김, 미역 등 건더기도 푸짐하다. '모듬해물탕면'은 오징어, 명태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스프를 넣어 정통 해물탕 맛을 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각 8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