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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회사에 왜 선물 없나 설 앞두고 문의전화 쇄도”
입력2003-01-24 00:00:00
수정
2003.01.24 00:00:00
▲“우리는 `한반도 경제공동체`로 향하는 과감한 북한 재건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다보스포럼에 대통령 당선자 특사로 파견된 정동영 의원, 24일 기조연설에서 북한 핵문제의 완전해결을 위해서는 북한판 `마샬플랜`이 필요하다며.
▲“설을 앞두고 `선물회사에서 왜 선물(膳物)을 안 파나요`라고 묻는 해프닝이 빈발하고 있습니다..”-한국선물협회의 한 관계자, 24일 명절을 며칠 앞둔 최근 회원사인 `선물회사`들에게 선물구입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며
▲“출생 후 초기에 우유를 너무 자주 먹이면 밤에 자주 잠을 깬다”-영국 런던대학 이언 제임스-로버스 박사, 24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생후 첫 주에 하루 11번 이상 우유를 먹은 아기는 3개월 후 밤에 자주 깰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거의 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중근(한국주택협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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