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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과외 알선교사 2명 보석허가
입력1998-10-20 10:49:00
수정
2002.10.22 10:58:39
서울지법 형사1단독 金昌錫판사는 20일 서울 강남 한신학원에 고액과외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李連奉(44.J고), 金容文씨(45.J여고)등 교사 2명이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신학원 고액과외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교사 4명 가운데 석방된 사람은 지난달 기소전 보석으로 풀려난 權容日씨(44.S여고)를 포함해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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