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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학습놀이방 프랜차이즈 ‘베베프뢰벨’ 선보여

베이비시터 파견업체 (주)하이버디가 놀이와 학습을 접목시킨 놀이방 프랜차이즈 `베베프뢰벨`을 선보인다. 학습놀이방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국내 최초로 전문자격증을 지닌 담당교사가 0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를 돌본다. `베베프뢰벨`은 자발성, 창조성을 강조하는 이상주의 철학의 프뢰벨 교육이념을 담았다. 식단, 교구, 유아 발달프로그램 등 놀이방 운영에 있어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사업을 시작하는데 무리가 없다. 창업비용은 2,000만원 정도로 자택 놀이방 창업이 가능하며 기존에 이미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었던 경우 업그레이드 창업의 기회로 활용해볼 수 있다. (02)458-3336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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