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셋톱박스株‘ 훨훨’

해외수요 증가 영향 상승세 지속 전망<BR>휴맥스·토필드등 강세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와 유럽등 해외수요 증가로 셋톱박스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주요 공급지역인 미국, 유럽의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케이블TV의 디지털전환 등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유망종목으로 휴맥스, 홈캐스트, 토필드 등을 꼽았다. 이날 휴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2.59%오른 2만1,750원으로 마감해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토필드는 0.22% 오른 9,32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홈캐스트는 0.87% 하락한 7,980원이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개인영상기록기(PVR)를 내장한 고급형 셋톱박스 매출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이 이어져 주가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적 턴어라운드 종목인 휴맥스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5% 늘었으며 홈캐스트는 상반기 매출액이 26.4% 증가하고 영업이익증가율은 89.4%에 달하는 등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