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택계열 3G시장 본격공략

7.2Mbps 다운로드가능 '스카이 IM-U210' 출시

팬택계열이 초고속이동통신(HSDPA) 휴대폰을 처음으로 내놓으며 국내 3세대(3G)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팬택계열은 7.2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는 HSDPA폰 ‘스카이 IM-U210’을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원할 때만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팝업’ 형태의 2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 특히 안면 인식기능을 강화해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유리하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박창진 팬택계열 내수마케팅본부장은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경쟁력있는 HSDPA폰 3~4종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3G폰 시장을 적극 공략해 올 해 말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