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19인치 디지털 모니터 이달말 출시
입력1999-11-15 00:00:00
수정
1999.11.15 00:00:00
기존 모니터는 PC의 디지털 신호를 비디오 카드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모니터로 전달하는 아날로그 방식이었다. 그러나 디지털 모니터는 PC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모니터로 전달하게 된다.이 때문에 디지털 모니터는 아날로그 방식의 신호 손실로 화질이 떨어진 부분을 말끔히 해소해 화질이 사실상 20% 향상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UXGA(1,600×1,280)의 높은 해상도로 그래픽 환경에 적합하며 기존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아날로그 신호도 동시에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미국의 인텔개발자회의(IDF)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업계 및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 받았으며 15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99 컴덱스에 이 제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