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워크아웃] 12개사 대우전체 여신의 94% 차지

대우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제일은행이 대우계열 채권금융기관회의에서 배포한 6월말 현재 「대우계열 금융기관 여신현황(CRT기준:은행연합회 공동전산망)」에 따르면 금융권의 총여신은 53조3,8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중 지난 26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된 12개사에 대한 총여신은 50조5,619억원으로 전체 여신의 94%를 기록했다. CRT를 기준으로한 12개 계열사에 대한 금융권 여신은 ㈜대우(20조9,405억원)·대우자동차(8조6,153억원)·대우중공업(8조3,102억원)·대우전자(4조6,046억원)·쌍용자동차(2조4,582억원)·대우통신(2조275억원)·오리온전기(1조4,942억원)·대우캐피탈(7,263억원)·대우자판(6,988억원)··경남기업(4,355억원)·대우전자부품(1,658억원)·다이너스카드(850억원) 등의 순이었다. 금융업권별로 여신이 많은 곳은 은행에선 산업은행(3조9,807억원)·종금사는 중앙종금(4,900억원)·투신사는 한국투신(1조6,204억원)·생보사는 삼성생명(4,071억원)·증권은 굿모닝증권(900억원)·카드는 다이너스카드(910억원)·캐피탈에서는 대우캐피탈(1,922억원) 등이었으며, 서울보증보험이 11조5,954억원으로 최대 채권금융기관에 올랐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