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하이스코, 신용등급 상향
입력2002-04-01 00:00:00
수정
2002.04.01 00:00:00
현대하이스코는 최근 실시한 한국신용정보㈜와 한국기업평가㈜)의 기업신용평가 심사 결과, 회사채 및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이 각각 한단계 상향조정 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업신용평가 심사 결과 상향조정된 현대하이스코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의 등급은 각각 BBB(이전등급 BBB-)와 A3(이전등급 A3-)다.
현대하이스코는 99년 이후 순천공장의 시설투자비 등의 이유로 2년 연속 적자를 보이다가 공장의 조기안정화와 활발한 영업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1조4,381억원의 매출과, 1,493억원의 영업이익, 1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룩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이번 기업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효과는 전년대비 25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인철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