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용보증기금, 민자사업 1조원 특별보증

산업은행 특별융자 지원위해

신용보증기금이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1조원을 특별보증한다. 신보는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산업은행 특별융자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산업은행 특별융자는 건설사가 시중은행 및 재무적투자자(FI)들과 융자 협의를 거쳐 올해 신규 착공했으나 금융위기로 융자가 불투명해진 민자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보는 산업은행 특별융자에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을 통해 90%를 보증한다. 보증료율은 임대형민자사업(BTL) 0.2%, 수익형민자사업(BTO) 0.4%로 사업별로 가능한 최저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이번 특별보증이 금융위기로 사실상 중단된 민자사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