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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무총장ㆍ대변인 프로필] 박주천 “비영남권 중진 배경에 후한 점수”
입력2003-07-01 00:00:00
수정
2003.07.01 00:00:00
전용호 기자
박주천 사무총장 프로필
민정당 창당발기인 출신으로 지난 16대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 간판 주자의 한사람인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을 잠재운 3선의원. 이번 6ㆍ30 총무경선에 나섰다가 실패했으나 비영남권 중진이란 점이 사무총장발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패션 디자이너 이신우씨의 남편으로, 대중연설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충남 논산(62)
▲서울대 공대
▲전국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민자당 원내부총무
▲신한국당 원내수석부총무
▲신한국당 사무부총장
▲국회 정무위원장
▲14ㆍ15ㆍ16대 의원
박진 대변인 프로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보ㆍ정무비서관 출신으로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공보특보로 발탁된 뒤 서울 종로 재선거에서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을 누르고 정계에 입문한 초선의원.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딴 국제 및 외교분야 전문가다.
▲서울(47)
▲서울대 법대
▲외무고시 11기
▲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뉴캐슬대 정치학과 조교수
▲청와대 공보ㆍ정무비서관
▲한나라당 총재ㆍ대통령후보 특보
김영선 대변인 프로필
지난 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하면서 `세대교체 바람` 주역 중 한 사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전국구 재선 의원. 의정활동에선 송곳 같은 질문과 집요한 추궁으로 국회 정무위의 `아라치`라는 별명이 붙은 맹렬파.
▲경남 거창(43세)
▲신광여고, 서울대 법대
▲사시 30회
▲YMCA 시민중계실 운영위원
▲이회창 총재 법률특보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15, 16대 의원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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