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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라운지] 웨스틴조선.. 할로위 데이의 밤 등
입력1999-10-21 00:00:00
수정
1999.10.21 00:00:00
웨스틴조선 29·30일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펍 레스토랑 오킴스에서 할로윈데이의 밤을 연다. 내부를 달빛 조명 아래 호박, 촛불, 박쥐 등으로 꾸미고 「프레디의 악몽 호박파이」, 「으깬 쥐와 바퀴벌레를 넣은 버거」 등을 판매한다. (02)317_0388그랜드하얏트 29·30일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역시 할로윈축제를 개최한다. 사이버 유령들, Y2K 밀레니엄 귀신들이 대거 등장한다. 호박과자와 호박스프, 커피와 사탕이 무료로 제공된다. (02)799_8601
르네상스서울 11월말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10만원을 낸 뒤 강남 테헤란로에 눈이 1㎝ 이상 쌓이면 르네상스 클럽층 투숙, 2인조식·칵테일·사우나·수영장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눈이 오지 않으면 10만원을 추가로 내고 똑같은 혜택을 받는다. 이 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02)2222_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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