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팩토링서 전환 할부금융 5사/여전 주업무비율 적용 유예

◎재경원 검토재정경제원은 내년부터 출범하는 여신전문기관(여전)의 주업무비율이 50%이내로 정해지더라도 팩토링에서 전환한 5개 할부금융사에게는 이 비율을 유예할 것을 검토중이다. 여전으로 전환할 할부금융사중 팩토링출신 5개사의 경우 전체업무중 팩토링업무가 차지하는 비율이 최고 70%에 달해 주업무비율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재정경제원의 오갑원중소자금담당관은 25일 할부금융사 사장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팩토링출신 할부금융사의 건의를 받고 이들에 대해 주업무비율 적용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포스코센터 중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할부금융사 사장단은 또 최근 중소금융기관의 자금 조달이 어렵다며 할부사의 채권발행을 원활하게 해주도록 요청했다.<김영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