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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시즌5승 이번엔 꼭…"

미첼컴퍼니토너먼트 8일 개막


태극낭자 "시즌5승 이번엔 꼭…" 미첼컴퍼니토너먼트 8일 개막 김진영 기자 eaglek@sed.co.kr 미국LPGA투어에서는 최근 4년간의 투어 우승자들만이 출전하는 미첼컴퍼니 L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00만달러)가 8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파72ㆍ6,25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36명의 출전자 중 한국인 선수는 10명이다. 박세리(30ㆍCJ)와 김미현(30ㆍKTF), 출산후 복귀한 한희원(28ㆍ휠라코리아)에 김주미(23ㆍ하이트)와 이선화(21ㆍCJ) 등이 합류한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 선수들의 시즌 5승 합작 여부가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기 싸움에 더 주목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7/11/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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