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니터 브랜드 ‘삼성 싱크마스터’는 고품격 프리미엄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워 모니터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 8월 출시한 TV 겸용 LED 모니터 ‘FX2490HD’는 24인치 크기의 화면에 올해 최초로 선보인 ‘쿼드(Quad) 스탠드’를 탑재해 성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용도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해 인터넷이나 문서작업을 하면서 TV 화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TV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우수한 화질을 갖춰 모니터와 TV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매직 앵글(Magic Angle)'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각도에서 동일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모니터 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운드 역시 고음질 사유닛을 탑재, 기존 모니터 대비 월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1 채널 돌비 디지털 플러스 사운드와 5.1 채널 DTS(Digital Theater System) 사운드를 통해 영화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한 차원 높은 음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싱크마스터 90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통해 TV 겸용 LED 모니터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니터와 TV가 모두 필요한 학생 및 직장인은 물론 안방이나 서재에서 업무와 TV 시청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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