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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현대 아이파크몰

쇼핑몰 첫 'ISO9001' 도입


현대아이파크몰(대표 최동주ㆍ사진)은 유통업의 종합 장르인 정통 쇼핑몰의 개념 정립 및 쇼핑몰만의 품질 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국내 쇼핑몰 업계 최초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지향적인 각종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고객만족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전사적 품질경영(TQM) 활동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에 국제적 정통 쇼핑몰 개념을 전파하고 쇼핑몰에 관한 품질경영 활동과 서비스업의 품질혁신 활동에 앞장서왔다. 가시적인 성과로는 매출신장이 가장 컸다. 지난 2005년 38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올해 2,26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1인당 생산성은 5억6,000만원에서 7억9,000만원으로 늘고 불만 접수사례는 120건에서 30건으로 줄어들었다. 정통 쇼핑몰 운영을 통해 개발수익만 빼가고 사후운영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 국내 부동산개발사업의 현실에 경종을 울린 점은 보이지 않는 성과로 평가된다. 경영능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영세 자영업자와의 협업을 통한 지혜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현대아이파크몰은 국가품질상 수상을 도약의 계기로 삼아 그동안 ‘21세기 정통 복합 쇼핑몰의 리더’를 지향하면서 기울여온 경영혁신 성과와 노력을 토대로 기업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기존에 펼쳐온 품질경영에 더욱 매진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복합 쇼핑몰, 21세기 세계 신유통산업의 리더로 우뚝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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