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일 등 회계법인 빅4 '작년 감사보수 70% 차지'

대형 회계법인 4개사가 지난해 상장사 전체 감사 보수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총 1,732개 상장사의 2009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수는 1,528억원으로 전년(1,500억원) 보다 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삼일∙안진∙삼정∙한영 등 상위 4개사가 전체 감사보수의 70.5%인 1,076억원을 차지했다. 총 99개 회계법인(또는 감사반)이 평균 17.5개사를 감사했으며 ‘빅4’는 전체의 52.5%인 908개사의 회계감사업무를 맡았다. 상장사 당 평균 감사보수는 8,800만원에 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