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날로그·TDMA·PCS 동시사용/새휴대폰 내달 나온다

◎에릭슨사 2종 개발【스톡홀름 블룸버그=연합】 에릭슨사는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바꿔 쓸 수 있는 무선전화기를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시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전화기는 아날로그, TDMA(시분할다중접속), PCS(개인휴대통신) 등 3가지 무선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내 소비자들에게 디지털 서비스 지역이나 아날로그 서비스지역에 관계없이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전화기가 필요한 곳은 미국뿐이지만 미국이 전세계 전화기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PD328, PD398 두가지 종류의 이 전화기는 현재의 디지털 전화기와 비슷한 1백∼2백달러 가량에 소비자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