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니저가 인기그룹 출신 가수 악기 훔쳐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자신이 관리하는 인기댄스그룹 출신 가수의 악기를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모 연예기획사 과장 박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가수 장모씨의 지하연습실 열쇠를 복사해둔 뒤 지난 3월12일 밤 11시께 연습실에 침입, 키보드ㆍ드럼ㆍ앰프 등 1천551만원상당의 악기와 음향기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훔친 악기를 장물로 팔아넘겨 카드 빚 700여만원을 갚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