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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상품] 에어 어택우드
입력1999-06-03 00:00:00
수정
1999.06.03 00:00:00
㈜레피아통상이 미국 파워빌트사의 「에어 어택(AIR ATTACK)」페어웨이 우드(사진)를 새로 내놓았다.이 제품은 무게 중심을 낮게한 샬로우페이스 우드로 헤드속에 고압질소(CNC)를 주입시켜 유효타구면적을 기존 클럽보다 20%정도 확대시켰다. 고압질소 주입방식은 미국대학 월드시리즈에서 사용돼 온 알루미늄 야구 배트에서 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헤드 뒷면에 황동의 웨이트 바를 삽입해 임팩트때 뒤에서 미는 관성모멘트를 높여 파워샷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헤드 바닥에 두 개의 레일을 장착해 타구때 클럽이 너무 깊게 잔디를 파고 들어감으로써 볼이 공중으로 높게 뜨는 것도 방지했다. 이밖에 호젤을 헤드의 무게중심쪽으로 최대한 가까이해 스윙파워가 그대로 볼에 전달될 수 있도록 됐다.
로프트에 따라 15도(3번 우드), 18도(5번 우드), 22도(7번 우드) 등 3가지 모델이 있있으며, 소비자가격은 개당 45만원이다. (02)54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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