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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단신] 日검사 초청 '형사소송법 운영방안' 워크숍 外
입력2007-06-11 17:51:15
수정
2007.06.11 17:51:15
日검사 초청 '형사소송법 운영방안' 워크숍 外
[법조단신]
대검찰청은 11일 오후 4시부터 15층 소회의실에서 일본 오사카 지검 특별공판부 소속의 나가노 신지 검사를 초청, 일본 형사소송법의 개정 내용과 운용방안 등에대한 워크숍을 연다. 우리나라는 내년 1월부터 배심원제도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 형소법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은 2004년 국민이 형사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재판원 제도를 제정해 2009년 실시할 예정이다.
■ '브로드웨이와 한류가 나아갈 길' 주제 강연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동 프로비스타호텔에서 미국의 유명 뮤지컬 제작자인 밀튼 저스티스(Milton Justice)를 초청, '브로드웨이와 한류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밀튼 저스티스는 20대의 나이에 '밥 호프 쇼'의 프로듀서로 쇼비지니스계에 입문했으며 현재 오프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뮤지컬인 '배너티즈'(Vanities)를 제작한 바 있다.
헐리우드로 활동무대를 옮긴 후에는 '노바디즈 차일드'(Nobody's Child)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에 온 그는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뮤지컬아카데미에서 뮤지컬 제작 노하우와 연기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6/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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