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낙소닉코리아, 터프노트북 출시
입력2010-10-25 09:42:30
수정
2010.10.25 09:42:30
파나소닉코리아는 세계 산업용 노트북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터프북의 차세대 모델인 ‘CF-31’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F-31은 본체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보호하고 테두리는 강화플라스틱으로 디자인해 12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주요 접합부분에 특수 실리콘으로 코팅해 미세한 먼지나 모래가 노트북 안에 들어가는 것을 원천 봉쇄했고 시간당 210mm 강수량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낮에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 충전한 표준 배터리로 약 11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4.3㎏(배터리 포함), 가격은 550만원대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사장은”터프북이 일반 노트북 보다는 고가이지만, 유지보수 비용, 작업 효율 등을 고려 했을 때 효용대비 비용은 오히려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0월, 11월 CF-31 구매 고객에 한해, 10m 방수, 2m 충격 흡수 성능을 가진 터프한 방수 디카 ‘루믹스 TS2’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