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개념 골프장 골프코트 국내첫선
입력2001-03-04 00:00:00
수정
2001.03.04 00:00:00
10분의 1면적에 정규18홀 라운드 묘미정규 골프장의 10분의 1 수준의 면적에 18홀 규모의 골프코스를 조성해 운영할 수 있는 '골프코스(Golf Courts)'가 국내에 선보인다.
골프코트개발(대표 이성래ㆍ곽조휘ㆍGolf Courts Development)은 최근 영국에서 개발된 신개념의 골프코트의 국내 보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 등의 교육기관, 종합리조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
이 골프코트는 3만여평의 부지에 4개의 그린과 8개의 티를 조성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진행방식으로 정규 18홀(파72) 골프코스와 똑 같은 라운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비는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고 35억 정도면 건설할 수 있다.
또 조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전천후 골프코스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정규 코스에 못지 않게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8홀 기준 3시간이면 라운드를 마칠 수 있는데 6, 9홀 단위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02)5555-723~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