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품은 경쟁무기] 프로기아 R35 웨지

헤드 더블 니켈도금 '눈길'


‘칩 인 노려볼까.’ PRGR(프로기아)가 새롭게 내놓은 R35는 러닝웨지다. 그린 주변에서 로프트가 큰 웨지를 사용하다 스코어를 까먹기 십상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유용한 병기라 할 수 있다. 특히 굴리는 어프로치가 효과적인 겨울철 라운드의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가격이 16만원인 이 제품은 처음 시판돼 큰 인기를 끌었던 2005년형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헤드를 더블 니켈 도금 처리함으로써 종래의 치퍼와 달리 정밀한 마무리로 고급스러운 질감을 실현했다. 그립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러닝웨지는 그린 밖에서 직선에 가까운 퍼터 감각의 라인으로 홀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홀에 넣거나 바짝 붙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확실히 볼을 포착하는 로프트 35도의 와이드 솔과 구즈넥 헤드, 그리고 손목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는 굵은 그립 등으로 퍼터 감각의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퍼팅 구역을 그린 바깥까지 확대시켜주는 셈이다. (02)554-777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