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어린이에 초코파이 6,000상자

오리온제과는 북한의 어린이날 격인 6일 ‘소년단 창립일’을 맞아 평양 어린이들에게 초코파이 6000상자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말 인천항을 출발, 남포항을 통해 북한에 도착한 초코파이는 6일 평양의 유치원, 탁아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휴전선에 가로 막혀있던 북한 어린이들에게 초코파이의 정(情)을 전달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감자 스낵의 원료로 사용되는 씨감자 150톤을 무상으로 북한에 지원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