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학기 홈스쿨] 한솔교육

호기심아이-탐구심 키우는 정보 그림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가을을 앞두고 아이들이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탐구심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정보그림책 ‘호기심아이’를 출시한다. ‘호기심아이’는 자녀들을 호기심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국내 전문가들이 개발한 영ㆍ유아용 정보그림책. 이미 선진국에서는 이런 종류의 그림책이 보편화되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호기심아이’의 특징은 ‘이게 뭐야?’ 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끊이없이 자극하고 탐구로 유도하는 것. 생생한 사진과 사실화ㆍ콜라주ㆍ판화 등 여러가지 그림 기법을 사용했으며 평면책 외에 구멍 뚫린 책ㆍ날개 달린 책ㆍ펼쳐 보는 책 등의 효과적인 조작 방식을 활용해 아이들이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아보기, 관찰하기. 비교하기, 생각하기로 영역화하여 과학적이면서 다양하게 사물을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는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예를 들어, 요모조모 관찰하는 ‘눈’ 영역 중 ‘나무’ 란 책에서는 아이들의 이해 정도에 맞춰 나무를 집, 맛있는 먹이, 숨기 좋은 곳, 겨울이면 따뜻한 잠자리, 친구 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나무를 단순한 식물이 아닌 곤충ㆍ동물ㆍ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로 소개한다. 한편 호기심아이에는 ‘호기심 도움책’이라는 부모용 가이드 북이 포함돼 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질문에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 부모라면 책을 읽을 때 마다 ‘아하’하며 웃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자랑이다. 9월 1일 첫출시되는 첫걸음 정보그림책 ‘호기심 아이’는 총 36권으로 구성돼 있고 판매가는 27만원이다. 1588-118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