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연 ㈜동원회장 별세
입력2003-04-11 00:00:00
수정
2003.04.11 00:00:00
전용호 기자
㈜동원 회장 이연씨가 10일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이씨는 익산에서 태어나 신흥고를 졸업했으며 63∼92년 동원탄좌 회장을 거쳐 별세 전까지 동원의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86∼97년 대한석탄협회장을 지냈고 94년 원광대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인 김경애(85)씨와 호텔리츠칼튼서울 대표이사인 이전배씨를 비롯한 2남3녀를 유족으로 남겼다. 발인은 12일 오전 6시. 연락처는 02)760-2028.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