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약품 업체인 케이피엠테크가 삼성전자와의 설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케이엠피티크는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17분 현재 전날보다 14.98%(555원)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케이피엠테크는 공시에서 “삼성전자 베트남법인과 121억7,541만원 규모의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8.3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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