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BM­오라클­선­넷스케이프/컴퓨터 새 운영체계 제정

◎MS사에 공동대응 나서【뉴욕·워싱턴=외신 종합】 세계최대 컴퓨터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항하기 위해 IBM 등 컴퓨터 관련 4개 회사가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IBM, 오라클,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넷스케이프 등 4개사는 12일 모든 컴퓨터운영체계(OS)에 호환성을 갖는 기술표준을 공동 제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4개사는 이에 따라 올 연말께 새 표준을 채택, 기술적인 장벽없이 전자비즈니스를 수행할 계획이며 나아가 업계전체로 새 표준을 파급시킬 방침이다. 이들 업체의 이같은 표준화구상은 현재 데스크톱 PC 운영체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MS사가 네트워크시장으로 지배력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막기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