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항제철] 품질개선에 258억원 투자
입력1999-04-08 00:00:00
수정
1999.04.08 00:00:00
이훈 기자
포항제철(회장 유상부·劉常夫)은 자동차용 외판재로 사용되는 용융 아연도금강판 등 표면처리재의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 25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같은 방침에 따라 포철은 「도금 용액 항온 냉각 장치」등 25건의 설비 개선 및 기술 투자에 나서 쇳물로 부터 최종 합격품을 생산해 내는 비율인 주문 적중율을 현재 83%에서 9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전기 아연도금 강판 중 맨손으로 만져도 지문이 묻지 않는 내지문재의 주문적중율도 90.5%에서 94%까지 향상 시킬 방침이다.
포철은 이같은 품질 개선 및 고부가가치품 개발을 통해 오는 2005년까지 200여만톤의 고부가 철강재 신규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이훈 기자LHOO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