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백억어음 사기범 태서 검거 강제송환

경찰청 외사3과는 26일 회사 명의로 2백억여원의 당좌수표와 약속어음을 발행, 사채시장에서 할인·횡령한 뒤 해외로 달아났던 정형채씨(59·전 성창기업 감사 겸 서울사무소장)를 강제송환, 수배관서인 서울지검으로 신병을 넘겼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성창기업의 감사 겸 서울사무소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5년 6월 회사대표 인감과 법인의 고무인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2백38억원을 발행해 사채시장에서 할인, 편취한 뒤 같은해 7월5일 태국으로 달아난 혐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