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14P 오른 796P

종합주가지수가 28일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며 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채권금리는 10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호전된데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큰 폭 상승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4.50포인트(1.85%) 오른 796.18포인트로 마감, 8일만에 79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0.49포인트(1.08%) 상승한 45.84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인해 휴장했지만 강보합세로 개장한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1,623억원)과 프로그램 매수세(1,491억원)가 유입된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LG카드가 M&A(기업인수합병)를 본격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닷새만에 큰 폭으로 반등한 것도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했다. 한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12%포인트 오른 4.88%를 기록했다. 원ㆍ달러 환율은 1원 하락한 1,202원10전으로 마감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