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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한국증권업협회 外

한국증권업협회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고객만족 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증협은 지난해 ‘고객서비스 혁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2004년 고객만족경영(CSM)을 실시한 이래 기울여온 노력들이 인정 받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공공ㆍ행정서비스 부문에서 회원 단체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증협이 최초”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강남구민회관에서 '중국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성노 동부증권 연구원, 강방천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이 강사로 나서 국내 투자유망종목 및 중국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02)561-6000 삼성증권은 PB서비스인 에프앤아너스클럽의 회원 및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 삼성증권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친 후 전문 세무법인과 연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14일부터 전북 전주 및 전라도 광주에서 '유가증권으로 보는 일제의 경제수탈과 민족의 항거'를 주제로 증권박물관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진행됐던 이 기획전시회는 1개월동안 7만5,000여명이 관람했다. 전주지역 전시회는 14~22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광주지역 전시회는 12월5~13일 광주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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