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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특화평면' 저작권 등록
입력2000-08-09 00:00:00
수정
2000.08.09 00:00:00
권구찬 기자
현대건설, '특화평면' 저작권 등록현대건설은 최근 개발한 5개 평형·11개 타입의 「특화평면」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가 저작권 등록을 한 평면은 정보통신등 첨단기능과 휴식공간으로서의 내부공간 기능을 극대화하고 외적으론 자연과 조화될 수있는 환경친화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특화평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가족실의 경우 화실·음악감상실등 취미생활공간으로 발코니는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운동·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했다는 것.
현대건설은 9월 분양예정인 서울 한남동과 분당의 「하이페리온」에 신평면을 첫 적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들어 주거용 건축물을 담당하는 민간사업부문의 설계실을 강화하기위해 외국 박사학위취득자 5명등 20여명을 신규충원, 전체 설계인력을 50여명으로 늘렸다.
권구찬기자CHANS@SED.CO.KR
입력시간 2000/08/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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