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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외국인 전담창구' 30곳으로 확대
입력2008-07-15 21:11:29
수정
2008.07.15 21:11:29
세무서 '외국인 전담창구' 30곳으로 확대
국세청은 15일 전국 10개 세무서 민원실에 설치했던 ‘외국인 전담창구’를 7월부터 강남ㆍ영등포ㆍ종로 등 서울시내 세무서 15곳과 수원ㆍ인천ㆍ서광주 세무서 등을 추가해 전국 30개 세무서로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용산세무서 외국인 전담창구에서 한 외국인이 세금 관련 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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