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리온전기, 19인치 평면브라운관 양산
입력2002-02-06 00:00:00
수정
2002.02.06 00:00:00
오리온전기는 19인치 완전평면 모니터용 브라운관(CDT)과 32인치 HDTV용 브라운관(CPT)을 개발, 오는 4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지난해 7월 개발에 들어가 약 7개월만에 선을 보인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화질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고 오리온전기를 설명했다.
오리온전기는 17인치에 이어 19인치 완전평면 CDT 양산체제를 갖추게 됨으로써 완전평면 브라운관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들은 특히 화면에 얼룩이 지는 현상, 외부충격에 의한 떨림 현상 등이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임석훈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