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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벤처네트워크 서울총회
입력2001-09-17 00:00:00
수정
2001.09.17 00:00:00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INKEㆍ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2001 서울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New Business! New Culture! New Economy'를 주제로 개최되며 켄리 미국 싱크프리 대표 및 이계복 재미한인기업가협회 회장 등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해외 한인 벤처기업인과 캐피털리스트 600여명이 참가한다.
또 총회와 함께 e모발일의 해외진출 사례 등 7개 부문으로 본행사가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직접 참가해 한국의 기업가 정신 및 세계 경제의 신조류, 미래비전 등을 논의한다.
INKE 의장을 맡고 있는 김형순 회장은 "인도, 이스라엘 등은 우리보다 한 발 먼저 민족 단위의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를 구축해 결실을 보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벤처기업들이 신경제 환경속에서 세계적 조류를 형성하고 벤처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KE 사무국은 웹사이트(www.inke.org)를 통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벤처인들은 오는 다음달 6일까지 이 사이트에서 등록해야 한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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