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마트 작년매출액 세계최대
입력2002-02-15 00:00:00
수정
2002.02.15 00:00:00
2,101억달러 올려 엑슨모빌 제쳐미국의 유통업체 월마트가 정유업체 엑슨모빌을 제치고 지난해에 매출기준 세계 최대기업으로 부상했다.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25일자 최근호에서 지난해 매출과 순익을 기준으로 상위 25개업체를 선정했다.
지난해 2,10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월마트와 함께 엑슨모빌(정유), GM(자동차)가 매출기준 상위 3사에 올랐고 이어 포드(자동차), GE(금융 및 제조)가 그 뒤를 이었다.
순익기준 1위 기업은 지난해 151억 달러의 순익을 맨 엑슨모빌이 차지했고 시티그룹(금융)과 GE가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위크는 매년 9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과 순익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900개 대기업의 연간순익이 전년보다 59%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운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