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직 직장인 10명중 6명 ‘후회’
입력2005-10-21 17:10:44
수정
2005.10.21 17:10:44
잡링크 조사, 71% 이직 경험
직장을 옮긴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은 회사를 옮긴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후회한 사람 가운데 20%는 다시 회사를 바꾼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는 직장경력 1년 이상 직장인 1,3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 71.2%가 이직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직 횟수는 3번이 37.2%로 가장 많았으며 2번(33.9%), 1번(12.9%) 등의 순이었다. 4번과 5번 이상 직장을 옮겼다는 응답도 각각 6.3% 및 9.7%였다.
이직 경험자들의 새 직장에 대한 만족도(100점 만점)는 평균 55.7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또 회사를 옮겨본 응답자의 63.1%는 이직을 후회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