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던힐컵] 남아공 3연패 시동.. 첫날 중국 격파
입력1999-10-08 00:00:00
수정
1999.10.08 00:00:00
어니 엘스, 데이비드 프로스트, 레티프 구센이 대표로 출전한 남아공은 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의 세인트앤드류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3조 1차전에서 중국을 2대 1로 이겼다.16개팀이 4팀-4개조로 나뉘어 풀 리그를 치른 뒤 결승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릴 이 대회는 각 팀 선수가 1대1로 스트로크플레이를 벌인다.
남아공은 이븐파를 친 엘스가 2오버파의 장 리안웨이를, 프로스트(3언더파)가 쳉준(이븐파)을 각각 꺾었고 구센은 1오버파를 쳐 이븐파의 우 시안빙에 졌다.
한편 1조의 스웨덴과 미국, 2조의 호주와 스코틀랜드, 3조의 잉글랜드, 4조의 아일랜드와 스페인 역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