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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소품 공급 플랫폼인 인티비아이템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사 입점 브랜드의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입점 브랜드와 공동 기획해 광복절 당일 24시간 동안 인티비아이템 홈페이지(inTVitem.com)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너를 사랑한 시간’과 ‘상류사회’, ‘냄새를 보는 소녀’, ‘돌아온 황금복’,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인기 TV 드라마에 소품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캐리어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백팩 ‘콘티고 프로젝트’를 비롯해 휴대용 알칼리 환원수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PH9’ 텀블러,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해주는 ‘하트베어’ 녹음 인형, 독일의 유명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치타 선글라스’ 등이 20~3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인티비아이템은 앞으로도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TV 방송의 소품 공급자이자 온라인 마케팅·판매 채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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